애플 에어팟 선없는 시도 가격 괜찮을까?

2016. 10. 28. 15:21 일상 소식

애플 에어팟 가격


지난9월 8일 애플이 공개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인 애플 에어팟은 공개후 많은 주목을 받아왔는데


애플이 독자적인 칩셋을 탑재해 아주 간단하게 블루투스 연결에 용이하며 아이폰5 이후


출시된 애플에품에 간단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아이폰뿐만아닌 기타 블루투스가


가능한 전자기기에도 이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이 제품을 과연


합당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느냐가 의문입니다



애플 에어팟의 가격은 21만 9천원입니다 모니터링 이어폰과 가격이 비슷합니다


필자는 이 제품의 가격을 보고 일반적인 대중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제품은


아닐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2만원이라는 가격을 주고 이어폰단자가 없어진


아이폰을 굳이 에어팟으로 들을 가치가 없다는것이죠 그러나 사용 용도가


없는건 아닙니다 애플이 자신만의 프레임속에서 큰그림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죠



과연 애플은 22만원이라는 비싼 가격으로 에어팟을 출시하며 아이폰의 이어폰


단자를 없애게 된 이유는 바로 애플 제품간의 화려한 호환성을 이용하기 위함입니다


에어팟 하나로 간단하게 아이폰,애플워치,맥북 등을 보다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이렇게 수많은 애플기기들을 간단한 클릭 한번으로 스위칭 해가면서 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존재합니다 이는 명백히 애플이라는 프레임 내에서 움직임이 빠르다는겁니다


이러한 엄청난 호환성을 일반인이 체험하기위해 22만원이라는 비용을 부담하기엔


큰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무선이 갖는 장점은 다양하지만 너무 이른 선택으로 보인다



애플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디자인과 많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마치


귀에 담배를 꽂은 것 같은 디자인이며 콩나물 머리와 같은 모양을 해서


욕도 오질나게 먹는중이다 허나 착용감도 우수하며 귀에서 빠질일이 없기때문에


이는 큰 장점으로 비춰지고 있다.



22만원짜리 콩나물이라고 비판을 받는 부분도 있으며 샤워기와 비교를 당하기도 한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은 애플의 제품을 이용하는사람들은 많지만 2개 3개씩 이용하는


유저들을 위한 제품이기도 하며 이를위해 아이폰7의 이어폰단자도 없어져 버렸다


5시간 이용가능한 긴시간의 배터리 효율도 보여주며 편한 착용감을 보여주는 제품이지만


아직은 애플이 너무 빨랐고 대중적인 사용자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