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부대찌개 라면 솔직한 맛 후기!

2016. 9. 3. 22:32 자취요리


저녁 간식으로 사온 부대찌개면 솔직하게 제가 


솔직하게 제가 먹어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하얀색 국물의 라면이 유행하고 한참


허니버터칩때문에 허니 라면이 유행하고 최근에


짬뽕에 이어서 부대찌개 육개장 등 여러가지 라면을 출시하는등


아마 제 생각에는 3대천왕과 같은 먹방 프로그램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이번에 인기몰이중인 부대찌개 라면을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요전에 육개장칼국수 라면도 한번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기에 이번에도 부대찌개면이라는


컨셉을 잡고 나온 라면인지라 기대를 품고 라면을 구매하였는데요


라면봉지 자체는 특이한점을 찾아보기힘들고 그냥 부대찌개면이라는


특징을 잘 살린 표지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점심에 먹고싶어지는 디자인 입니다



사골육수로 진한부대찌개의 맛을 낸다고 적혀있는데


아마 확실히 제 생각은 3대천황을 보면 사골육수 부대찌개가


나오는데 이런것들과 역시 많은 연결고리가 있어 보이는건 제 착각일까요? 


그러나 사골육수로 국물맛을 냈다고 하니까 진하고 혀에 감도는 느낌을 예상하며


라면봉지를 개봉해 보았는데 굳이 별다른 특징을 찾기는 어려운 라면 개봉기였습니다



평범한 라면봉지의 구조입니다 건더기스프 와 분말스프


라면 이렇게 3가지인데 확실한건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어서


머리아픈 조리법보다 가장 기본에 충실한 라면이 편하고 보통 맛있는것 같아요



면발에서 찾아볼 수 있는 특징이라면 다른 면보다


조금 굵은느낌입니다 요즘 라면들은 면발이 얇고 탱탱한것보다


굵고 국물을 많이 머금은 면발을 우선시하는게 가장 큰 특징이라고


알아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국물을 많이 머금은 면발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냐면 확실히


글 아래로 내려보면 다 끓여진 사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확히 봉지 뒷면에 있는 조리법대로 물의양 500ml


를 넣고 조리법대로 끓여보았습니다


면부터 넣을것인지 스프먼저 넣을것인지에 관하여


항상 옛날부터 말이 많았는데 굳의 맛의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끓기시작하면 역시 스펀지에서도 나온것처럼


면을 들었다 놓았다 해주어 꼬들꼬들하게 만들어주었는데


부대찌개 라면은 굳이 면을 들었다 놓았다 하는것보다


터치를 좀 적게하여 잘 스며들게 하는 방법또한 있다고하니


참고해 주세요!



괜히 이렇게 높이 들었다 놓았다 하면 더 맛있어질것같고


그래서 괜히 엄청 건드는데 사람이 맛있어졌다 생각하면


뭔가 더 맛있는것같고 그런 플라시보가 확실히 있는것같아요


저만그런건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



조리가 모두 끝난 모습입니다


확실한건 면이 불은게 아닙니다 면의 특징이 이런것같아요


제가 못끓이는것도 있겠지만 요즘 찌개 관련 라면들은 국물을


머금은 면을 저격하고 제작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통통한


스타일의 면발이 출시되나봐요!


미니 부대찌개처럼 안에는 햄도 다량들어있고 김치도 들어있어서


찾아먹는맛도 쏠쏠하답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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