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저가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j7 2016 Prime 의 출시를 앞두고

이전작인 j7과의 차이점 및 장단점을 알아보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갤럭시 J 시리즈는 저가형 모델임을 뜻하며 상대적으로 메인기종보다 스펙이 낮습니다

먼저 기존 2016년 3월에 공개한 스마트폰인 갤럭시 j7 2016 입니다

노란색 박스는 국내 내수용임에 뜻합니다 주요 스펙의 특징을 살펴보자면

프로세서 : 삼성 엑시노스 7870 Soc. ARM Cortex-A53 MP8 1.6 GHz CPU , ARM Mail-T830 900 MHz GPU

메모리 : 2 GB(렘)/내장메모리 16GB

디스플레이 : 5.5인치 (1280 x 720)

카메라 : 전면 500만화소 후면 1300만 화소

배터리 : 3300 mAh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6.0

프로세서 : 위와 동일

메모리 : 3GB(렘)/내장메모리 32GB

디스플레이 : 5.5인치 FHD(1920 x 1080)

카메라 : 전면 800만 화소/후면 1300만 화소

배터리 : 3300 mAh

전반적인 사양은 거의 일치하나 바뀐부분이 없는것은 아니다 중요한

디스플레이나 혹은 메모리부분도 개선이 된 것으로 보인다.

2016년 3월에 공개된 갤럭시 j7 2016 과 9월에 공개된 j7 prime 와의

차이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두 휴대폰의 차이점은 스펙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해상도가 대폭 향상되어 HD -> FHD 로 변화한점이 크게 주목받을 부분입니다

또한 렘이 2GB -> 3GB 로 향상된점 또한 눈여겨볼 부분이며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기능이

탑재된 것 또한 큰 차이점으로 손꼽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 다른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는 큰 차이점이

없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갤럭시 J 시리즈는 저가형 보급형 모델이라면서 장점이 뭔데?"

장점 물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스펙이 전부라면 왜 삼성꺼 쓰고 애플 아이폰 쓸까요?

최적화가 잘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삼성은 타사에 비하면 사후처리 및 최적화를 정말

잘해주는 기업이며 저렴한 저가형모델을 쓰더라도 좋은 사후처리를 받아볼 수 있으며

같은가격이더라도 보다 좋은 환경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다는점이 가장큰 장점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단점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논란거리 수준입니다 사실 값싼가격에 좋은

스마트폰을 내놓기에는 프로세서 성능을 좋은걸 사용하는게 바로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부가적인 부분에서 가격절감을 이루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센서의 부제라고 합니다 자이로스코프 센서,나침반 센서 등 여러가지

센서를 뺀 스마트폰이라고 합니다 무약정 출고가 40만원에 달하지만

센서를 뺀 스마트폰은 너무하지 않냐는 말이 오가는 논란거리가 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