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변화할때마다 남성들의 피부도 쉽게 변화합니다 그만큼 평소에 대비를 잘 해주어야

하는데요 필자의경우 평소 스킨로션을 꾸준히 챙겨바르는데 올인원이 뭐 대수겠어?

이렇게 생각했는데 한번 발라보고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한번에 합쳐놓으면

오히려 성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였는데 전혀 그런것들이 없었다는것이죠

필자는 지성피부를 지닌 남성입니다 항상 기름기가 가득하고 끈적거리는것들을 굉장히

싫어하는데 그에 걸맞는 올인원 스킨로션을 찾아보다가 발견한것이 올리브영에서 판매중인

보닌 퓨어 마일드 제품이였습니다 이제품군의 경우 상당히 순해서 다른제품들보다

저처럼 트러블에 민감한사람이 사용하면 훨씬 좋은제품이라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세안을 하고난뒤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허브가 첨가되어있어 보다

탁월한 진정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제품 후면 설명서에도 나타나 있습니다 지치고 민감한 피부를 자극없이 수분공급을

해주기때문에 마일드 라는 이름을 사용한것 같아요 아까도 언급한 허브성분중

세이지라는 허브는 이름자체를 해석해보면 치료하다 라고 해석됩니다

그만큼 피부트러블 및 피부상태를 해결해주며 향균작용이 탁월하기때문에 저처럼 트러블피부에

사용하기 원활하다는것이죠

제품을 개봉해보면 놀라운점이 있습니다 남자가 느끼기에도 병이 정말 고급스럽다는점

마감상태가 정말 뛰어나기때문에 더욱 고급진 느낌을 주고있었습니다 괜히

겟잇뷰티가 아닌것같아요 병은 유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뚜껑부분도 금속제질처럼

플라스틱이 이쁘게 가공되어 있습니다

손등에 한번 펌프질하면 얼굴의 절반정도를 바를 수 있는 양이 나오게 됩니다

겉보기에는 좀 끈적거릴것같은데?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손등에 닿게된 그 순간 허브가 함유되어

그런지는 몰라도 상당히 쿨링효과? 비슷하게 시원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물처럼 흘러내릴정도로 산뜻하며 가벼운 느낌이며 향기또한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피부에 한번 문지르게되면 시원한 느낌으로 얇게 발리게됩니다 발린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투명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빛이 비춰질만큼 투명하다는것은

크리미한 느낌이 아니라는것을 증명할 수 있죠 바르면서 티트리 비슷한 허브냄새가

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보닌 올인원 제품군들만 사용할것같아요 필자처럼 트러블에 민감하거나

평소 남성들중에서 민감성 피부를 지닌분들에게는 딱 어울리는 제품군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품을 구매하면 좋은이들을 3줄로 정의해 보았습니다.

1.민감성 피부

2.끈적거리는 것들을 싫어하는 분

3.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시는분

이글은 직접 제품을 사서 올리는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