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비트 로빈 유니크한 디자인과 클라우드

2016. 10. 17. 22:28 일상 소식

넥스트비트 로빈


안드로이드 1세대 개발자들이 설립한 넥스트비트사가 개발한 로빈은 2015년 9월에 공개된 스마트폰입니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클라우드 시스템을기반으로 기존 스마트폰의 가격문제를 조금더 원활하게


해결했다고 합니다 또한 직구로 299$ 의 가격으로 국내에서 가격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다는점이 눈에 띕니다



사양은 퀄컴 스냅드래곤 808을 탑재해 20만원 후반의 가격에서는 괜찮은 성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디스플레이는 5.2인치 FHD(1920 X 1080) 고릴라 글래스 4


배터리용량은 2680 mAh를 탑재했다 후면 1300만 화소 전면 500만 화소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6.0이다 새롭게 엠버 레드색상이 추가되어 디자인은 진짜 장난없다


지문인식이 지원되며 방수방진은 지원하지 않는다



20만원대에 아주 저렴한 가격에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구매가치가 있는건 사실이다


스펙을보면 또한 스냅드래곤 808이 나쁜것도 아니며 아무리 810 화룡 동생이라지만


발열문제로 크게 논란이 있는제품군이라고 논하기엔 어중간합니다


그러나 넥스트비트 로빈 이 제품을 스펙만으로 보고 고민하기엔 큰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이런 저렴하고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했는데 무슨 문제점이 있을까 기본적으로


AP가 들어있는 부분인 오른쪽 상단의 발열이 상당히 심하다고합니다


사용에 문제가있을정도로 뜨거운 발열이며 역시 스냅드래곤 808의 문제인지


매우 뜨겁기에 쓰는데 큰 지장이 있으며 배터리 소모가 상당하여 디스플레이가


켜저있는 상태로 3시간~4시간가량 사용가능하다하니 치명적인 문제점을 지니고있음에


틀림이 없습니다



또한 마이크로SD를 삽입구없고 클라우드 시스템을 탑재해 1년간 100GB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게 왜 필요한지 필자는 이해가 안가는부분입니다 굳이 얼마 하지도않는


마이크로SD카드 삽입구를 제거함으로써 얻는 출고가하락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굳이 없어저야 했는지 생각이 듭니다 또한 전원버튼 메뉴중 재부팅 버튼도 없으며


멀티테스킹 탭에서 작업종료또한 없습니다 이유는 저도 모르겠으나 생각이 있으니


이렇게 제조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1세대 안드로이드 개발자의 의도와 유니크한 디자인등 여러가지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만나볼 수 있고 또한 클라우드의 이용은 칭찬해야 마땅합니다 또한 기본적인


퍼포먼스 자체는 나쁘지않으며 스테레오 스피커또한 봐줄만합니다 그렇기에


칭찬해야 마땅한부분또한 존재합니다 단점이 없는 스마트폰이야 존재하겠느냐만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은 유니크한 디자인과 클라우드만으로 단점을 덮기엔 너무 많지않나


싶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국내사용자중 논란거리로 떠오르는 이야기는 장난감처럼 이쁜 디자인처럼


내구성이 매우약하다 유튜브 영상을조금 찾아보면 알 수 있듯이 손으로 부숴버릴 수 있을정도로


약하다 또한 뒷면이 갈라짐현상이 있다고하는데 자세한내용은 조사해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