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8일에 발표한 애플워치가 한국상륙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기어S3와의 경쟁구도가 예상됩니다

중저가형 스마트워치랑은 사뭇 다른 두제품은 마치 학교 일찐들의 싸움이라고 보일정도로

재미있는 구도가 형성되었는데 지난 애플워치 시리즈1은 흥행한 제품에 속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돈의 값어치를 못하는 제품이 아닌가 싶다는 생각을 자주하게되었는데

이번 애플워치 시리즈2는 아이폰7&플러스 처럼 이어폰단자를 없애는? 혁신을 보여줄 것인지

궁금합니다.

애플워치 상세스펙의 모습입니다 눈에띄게 달라진점은 50M 방수 방진 지원과

내장형 배터리 용량의 증가와 s2프로세서로 cpu성능과 그래픽성능이 대폭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1000nit의 밝기로 낮에도 문제없는 엄청난 밝기를 자랑합니다

또한 이따가 보여드릴 여러가지 콜라보레이션 부분에서도 주목할만 합니다

애플은 오늘 10월8일 공식 홈페이지에 아이폰7,아이폰7플러스,애플워치2를

이달 21일에 출시한다고 공지했다고 합니다 또한 재미있는 사실은

가격을 명시하지 않았다는점? 굳이 이야기하지않아도 약 52만원 선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대세는 콜라보라는 말이 맞나봅니다 애플워치2 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나이키,에르메스 콜라보입니다 지난시즌 애플워치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지만

나이키야 항상 아이폰 어플에서도 많이 볼 수 있었고

에르메스는 지난시즌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찌되었건 좋은소식이라는거

지난시즌 애플워치에서의 부실한 피트니스 기능 및 여러가지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그만큼 센서기능 gps기능의 부재 등은 여러가지 웨어러블 기기회사에서도

비판을 받았지만 역시 애플이란기업은 똥을싸도 박수를 받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번 애플워치2 발표회에서는 팀쿡이 직접 gps를 이용한 산악기능을

실행하는등 많은 피트니스적인 부분에서의 개선이 있다는점이 주목할만합니다

이번 아이폰이 새롭게 출시되면서 주목받았던 선없는 이어폰인

에어팟의 연동이 가능하다는점입니다 애플이 그리는 그림이 아마도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 이렇게 3가지 제품을가지고 서로 같이 연동을 하며

실생활에 이용하는 그림을 그리고있는것같은데 아직은 너무 이른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수많은 스트랩과 본체로 많은 조합의 디자인을 창출할 수 있다는것

애플워치2 공식 홈페이지를 둘러보면 알겠지만 저는 유의깊게 본부분이

이렇게나 많은 조합이 가능한 스마트워치였나 세삼 놀랐습니다 그만큼

이번출시에 많은 신경을 쓴것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어 S3와의 경쟁에서의

결과가 어떻게 진행될것인지 기대가 큰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