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라면으로 풀무원에서 나온 육개장 칼국수 라면

드셔보셨나요 ㅎㅎ 오늘 저녁겸 라면을 끓여먹으려고 했는데

김풍씨가 광고하시던 육칼라면을 사서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저녁으로 한끼 뚝딱 육개장 칼국수 라면을 리뷰해보려고합니다

제가 이라면을 먹고 느낀점은 딱 한마디

어라 특이한 맛이다? 라는 생각부터 가지게 되었는데요

그만큼 요즘 짜장라면 짬뽕라면등 여러가지로 많은 라면들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속에서 새로운 라면이 투입된것이 상당히 흥미로운 발상인것같습니다.

봉투 자체가 금색이라 사실 먹고싶다는 생각보다는

호기심에 먹게되는 디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봉투에서

볼 수 있지만 튀기지 않고 바람으로 말린 생라면 이라고 적혀있는데

특이한 면발로 특징을 잡은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인 봉투입니다.

필자는 라면봉지에 적혀있는 글을 읽어보는것을 좋아하는데요

신라면 진라면 등 많은 라면봉지에도 재미있는 글이나 이것저것이

적혀있기 마련이랍니다 ㅎㅎ 그래서 육칼라면에 적혀있는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사계절 맛있게 먹을수 있는 육개장은

추우면 추운대로 더우면 더운대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만큼 그에 특성을 잘 살린 라면이라는데 감탄스럽더군요 ㅎㅎ

역시 뒷면에 적혀있는 조리법대로 조리해야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완벽히 조리법에 준거하여! 라면을 끓여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면과 건더기를 넣고

5분이나 끓여줍니다 면자체가 다른 라면이랑 차이가 좀 있기때문에 5분을 끓여주는것같아요

필자는 먼져 스프를 넣는 스프파 인데요!

분말스프가 아닌 액상스프로 되어있더라구요

칼국수라는 컨셉의 라면이기때문에 액상스프를 이용하는것같아요

처음 받았을때 무슨 비빔면인줄 알았어요!

스프를 먼저 넣고 조리를 해줍니다 이제 차례대로 투입!

건더기 스프도 바로 넣어줍니다

건더기 스프에는 표고버섯 대파 등 여러가지 재료들이

들어있는데요! 역시 육개장에는 대파가 들어가야 재맛 아닌가요? ㅎㅎ

저는 대파가 많은 육개장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그만큼

특징을 잘살렸다는게 확 직접 느낄 수 있더라구요

면을 넣고 끓일때에는 만인의 라면끓이는법중

하나인 들었다 놓았다~ 해주는 방법으로

공기와의 마찰로 면발이 꼬들꼬들 해지도록

작업을 해주는건 기본이죠? ㅎㅎ

저는 이게 진실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렇게 해주면

플라시보 라도 맛있게 먹을수있더라구요

조리완료!

면을 확대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맛짬뽕의 국물을 머금고있는

면과 매우 흡사한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칼국수면이라 그런가

특이한 면발을 지니고 있는데요 이게 그냥먹으면 모르겠지만

생라면이라는 특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