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비타민 과 합성비타민의 차이점 과연 건강에 좋을까?

2016. 12. 23. 12:03 일상 꿀팁


얼마전 한 건강관련 TV프로그램에서는 평소에 섭취할 수 있는 천연 비타민의 양이 적으니까


약품으로 가공되어서 나오는 제품을 섭취해주어야 건강하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는 정말 사실일까요?


천연 비타민이란 우리가 직접 과일 및 채소에서 섭취할 수 있는것들을 지칭합니다 비타민이라는것은


생각외로 성분이 온전하게 보존되는것이 아니라 파괴되기 쉬운데 우리가 평소 채소를 조리해 먹는것


자체도 열을 가하기 때문에 쉽게 손상됩니다 그대로 보존하는방법은 그대로 섭취하는 방법이


제일 좋다는거죠



이러한 방송덕분인지 사람들은 천연 비타민을 찾아서 굳이 알약으로 섭취하겠다는 이들이


존재합니다. 사실상 식물에있는 비타민을 물리적으로 분해한뒤 보통의 1000mg을 만든다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아니 불가능합니다.


시중에나와있는 천연비타민제도 사실상 합성비타민을 포함하고있는데 마냥 좋다고


구매해서는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종합 비타민제가 인체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무용론까지 나오고 있는데 먹는것이 좋은것이


아니라는게 아니다 사실상 천연 비타민과 합성 비타민의 차이점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생것과 제조한것의 차이인데 아직까지도 무엇이 옳다고는 말할정도로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지


않았다 고로 필자가 권하는 방식은 이러하다 천연비타민제 같은건 제대로 존재하지않으니


굳이 사서먹을필요가 없으며 그렇게 영양제들이 걱정되면 열을 가공하지않고 직접적으로


과일 및 채소를 섭취하면 건강할 것이다


따로 보충제가 필요한 경우에 내가 무엇때문에 어려움을 겪을것같다라고 싶을때 섭취해도 무관하다



몸에좋고 몸에 해롭다를 나누기에는 둘다 전혀 근거가 없다 고로 필자는 먹지않는다


사실상 과거에서부터 우리가 먹어오지 않아도 생존에 큰 문제가 없었고 약과 영양제의경우


부족할때에만 섭취하면 문제가 되지않는다 오히려 비타민 B-6의 경우 과다섭취할경우


신경손상까지 유발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과다섭취는 삼가는게 좋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