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택시 기사들에게만 좋은 어플인가?

2016. 11. 20. 01:09 일상 어플리뷰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항상 콜택시 잡는것에있어서 애로사항이 존재했을겁니다


이를 해결해주기위해 나타난 2015년에 출시한 카카오택시의 승객과 기사의 반응이 사뭇 다릅니다


첫 이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되었을때 반응은 매우 폭팔적이였는데요


지금도 13만명의 택시기사 이용횟수 5천만건이상이라는 엄청난 대 기록을 보유중입니다



카카오택시를 이용하는방법은 간단하다 승객용 어플을 다운받은뒤


카드유무 차의 크기를 설정하고 목적지를 입력하게되면 지도상의 위치를 찾아 찾아오게된다


택시를 이용하고나면 기사와 승객사이에 서로 평점을 줄 수 있다 이렇게 승객에게 좋은 평점을


받은 택시일수록 먼져 연락이 가능 특별한 알고리즘 구조로 되어있다



이론상 카카오택시의 운영방법은 완벽하다 어플로 콜택시를 부를 수 있게되고


목적지와 승객의 위치까지 세세하게 알려주기때문에 보다 더 효율적이며


심지어 평점기능을 이용해 좋은기사를 색출해낼 수 있는 기능까지 있다는것은


상당히 이론상 괜찮은 기능임에도 불구하고 평점은 3.8 5점 아니면 1점이 대다수이다


불친절한 기사들의 차를탄 승객들의 리뷰가 가득한데 대충 이야기는 그러하다


"너무 안잡혀요, 불친절합니다" 승객들의 단순한 분풀이인가? 싶기도 하겠지만


가까운거리는 기사들이 태우지 않는다 라는 단점이 있다.



반면 기사용 카카오택시의 평점은 매우 만족스러운 4.4점이다 사실상 기사들에게는


이보다 더 좋을리가 없지 않을까? 미리미리 골라서 승객태울 수 있으며 보다 빠르고


심지어 기사들이 속해있는 업체에게 수수료를 때어내 주지않아도 되기때문에 더욱 좋다고한다


그렇기때문에 더욱 기사 중심적인 어플리케이션이라고 생각하고있다



필자가 생각하는 문제해결방안은 기본적으로 장거리 단거리 택시운영 비율을 고려해


택시 일거리 분배이다 사실 택시기사입장에서는 먼거리를 운행할 승객을 고의적으로


찾아 일을하고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함은 장거리만 뛴 택시에게는


단거리 운행정보만 주게된다면 보다 효율적인 비율이 되지않을까?


아니면 고의적으로 장거리만 찾아나서는 택시에게는 제제를 가하는 방안도 괜찮을것이다



기본적으로 운영방식은 승객과 기사 서로 좋은것이다! 얼싸좋다!


일단 콜비가 없다! 만약 기사님이 콜비를 받는다면 어서빨리 카카오택시에 신고하자


그리고 택시를 타게된다면 가족,지인등 에게 알림을 줄 수 있어서 안전하다


기사들에게는 콜업체 수수료가 없다. 심지어 콜택시 시장의 70% 카카오택시가 점령했다


그래서인지 업체와의 계약을 끊어버린 기사님들도 존재한다고한다.


여러방면으로 이롭지만 좋은 어플리케이션인건 확실하기때문에 더욱더 보안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