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어플비교 b612 vs 캔디카메라 뭐가 좋을까?

2016. 8. 7. 23:02 일상 어플리뷰

안녕하세요 요즘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이 많이 발달했지요?


요즘은 포토샵없이 사람들의 피부트러블이나 잡티를 없에는 것 뿐만이 아닌


특유의 카메라 어플만의 필터를 넣어서 붉은색을 강조하거나


밝은 이미지를 만들어내는등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여성들의 필수 어플이 되었는데요!


카메라 어플의 대표작인 캔디카메라와 b612 카메라의 필터와 장/단점을 비교해볼 생각입니다





사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사람이라면 캔디카메라 b612 모두 사용해보셨을것이 분명합니다.


정작 그 둘의 차이점이나 장단점을 비교해 사용해보신적은 없으실텐데 직접


이렇게 비교분석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캔디 카메라를 살펴보겠습니다.





늘 사용해왔던 캔디카메라의 필터부터 살펴보았는데요.


캔디카메라의 필터는 너무나도 많아서 사실 대표적으로 무난한 9가지


가져와 보았는데요 사실상 원본 사진보다 뽀샤시 하고 특정 색상에


집중을 주는등 풍경에 어울리는 필터 인물에 어울리는 필터 등 개인이 느끼기에


다양한 필터들이 있고 개그 필터가 존재합니다. 외개인처럼 구겨진다던지 등





b612 카메라 어플의 필터모습입니다. 사실 필터의 질적인 차이는


캔디카메라랑 큰 차이를 느낄수 없습니다. 필자는 필터적인 차이보다는


부수적인 부분에서의 차이를 찾아볼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b612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살펴보자면 캔디카메라에는 없는


짧지만 동영상을 촬영할수 있고 분할로 촬영하거나 재미있는


동영상을 만들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gif 파일로도 제작이 가능해 움짤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시>




필자의 방이 자주 출현하네요.. 휴지가 하나 없어졌다면


필자가 화장실에서 똥눈것으로 추측하시면 됩니다 앞으로도 자주 출연할 예정..


이렇게 움짤 or 3초,6초 짤막하게 필터를 입힌 이쁜 동영상 제작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b612에는 치명적인 동영상 촬영이 있다면 캔디카메라에는 무엇이 있느냐


살펴보았습니다 b612에는 없는 특별한 기능은 티커를 입힐수 있다는 이였습니다


캔디카메라에는 수많은 몽환적인 스티커 혹은


분위기를 낼수 있는 스티커들이 다량 존재하고 유료 스티커도 존재합니다





캔디카메라 우측 하단에는 아이폰처럼 말풍선도 있고 수많은 동물스티커


우주 등 다양한 주제의 스티커들이 있어서 나름의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사실 필자는 따로 스티커나 이런것들을 쓰지는 않지만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기때문에


이점이 b612와의 큰 차이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 둘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어플은 뭐냐구!"


사실 가장 많이 쓰는 어플은 무엇일까의 가장 좋은 척도는 평점


그리고 순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우열을 가리기에는


객관적인 척도가 되겠지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의 평점은 이러합니다


b612 4.3점 캔디카메라 4.4점


구글 플레이스토어 카메라 어플리케이션 카테고리


인기차트에서는 캔디카메라가 4위 b612가 6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사실상 거의 동률이라고 봐도 무관할것같습니다.


이하 기능도 거의 흡사하기때문에 차이점을 느끼기란 정말 어렵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필자는 두 어플리케이션의 유저 인터페이스를 살펴보자면


캔디카메라 = 다가가기 쉬운 UI


b612 = 함축되어있는 UI


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b612카메라가 처음 사용한사람이 전면후면 뒤집기랑 gif 파일제작


동영상등이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바로 알수는 없습니다 그에비하면 캔디카메라는


처음 이용하더라도 기능적인면을 놓치는 경우는 찾을수 없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b612의 움짤생성은 정말 좋은 기능입니다 마치 캔디카메라가 따라올수 없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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