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패드3 10.1 주목해야할 특징 나열해보았다

2016. 12. 19. 16:41 일상 소식


16년 12월 18일 지패드3 10.1이 출시되었습니다 항상 진보하고있는 제품군이긴 하지만 LG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이 연달아 사건사고가 많은지라 사실상 기대는 안하고있는 제품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번 V20에서


특별히 나쁜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기에 동가격대의 제품군들과 혹은 전작인 지패드2 10.1에서의 변화를


처음부터 천천히 살펴볼 예정입니다



G패드 3로 새롭게 출시되면서 변하는점은 기본적으로 스펙에 있습니다 AP를 옥타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617을 이용했습니다 전작에 비하면 스펙은 낮추었지만 보다 말끔하고 전력소모를


줄이겠다는 의도가 보입니다 또한 카메라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후면 500 -> 1600만 화소로


이제 찍는다는것이 가능한 화소수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렘은 그대로 2GB 변화가 없으며


이유는 모르겠지만 배터리는 7400 - > 6000mAh 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기타 부수적인


기능들이 특별하게 첨부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상향된 스펙이 있는부분도 있으며


오히려 의문을 갖게만드는 부분도 존재하는 이번 출시에 있었습니다



10.1 인치를 달고나오는 모델중 경쟁모델이라면 옆동네 갤럭시A 10.1 모델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G패드3 10.1 의 출시가격은 43만원 갤럭시A의 경우 40만원 3만원 저렴한 가격에서 출발합니다


스펙적인 부분에서도 비등비등하지만 엄현히 갤럭시탭이 우위를 점하고있으며 S펜을 포함할경우


렘도 1기가나 더 상승하기때문에 가격대비 경쟁력인 부분에서는 우수하다고는 말해드릴 수 없습니다


태블릿에 탑재된 카메라를 유용하게 쓸 수 있다면 오히려 지패드로 가는것을 적극 추천하는 바 입니다


 


LG 제품군들은 최적화에있어서 항상 말이 많았습니다 기타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정말


좋지않은 수준으로 보급한적이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건 항상 다른 이야기


입니다 G시리즈 V시리즈는 항상 업데이트는 늦지 않고 오히려 빠른수준으로 해주었기 때문이죠


삼성이라고 항상 빠릿빠릿하게 해주는것도 아니며 갤럭시탭A7 에서도 예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가격이 살짝 부담스럽지만 구매하였을때 크게 욕을하면서 쓸정도가 아니며


퀵스텐드 등 부수적인 기능들로 사용하는것에 있어서 편리할것임은 분명합니다



LG전자는 출시에 있어서 편의성을 제공하는 태블릿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퀵스탠드 및 마이크로


오피스 무료제공 등 많은 편의에 신경쓴 부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탁상시계 및 타임스퀘어UX


같은 10.1인치 모델로써는 심각하게 부담스럽지 않으며 리더모드를 넣어서 소설을 읽는다던지


장기간 사용에 보다 용이한 AP 효율을 보이도록 한 모습입니다 만약 구매를 앞두고있다면


10.1인치의 넓은 화면,장기간 이용에 용이,미러링기능 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굳이 10.1인치라는 대화면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이보다 더 좋은 선택들도 있을 수 있으나


경쟁력이 없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