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5 스펙 기본기를 잃어버린 스마트폰

2016. 9. 10. 20:22 일상 소식



lg전자가 2월 21일에 공개한 G시리즈의 5번째 플레그쉽 스마트폰인


lg g5의 스펙 및 장단점을 총정리해보았는데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욕심만 그득한 스마트폰이 아니였다 싶습니다 차세대 스마트폰의


길을 열어준것은 맞지만 기본에 충실해야하지 않았나 싶은 스마트폰이라고 평가하고싶네요



먼저 기본적인 하드웨어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레곤 820


메모리 : 4GB


디스플레이 WQHD 5.3인치 , 고릴라 글래스 4


카메라 : 전면 800만 후면 1600만 % 800만 듀얼렌즈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6.0


하드웨어 스펙만 보면 욕심 그자체를 이루어 냈습니다 허나 G5 는 단순 하드웨어만


볼게 아니라는점이죠 복합적인 부분에서의 욕심이 기본을 망친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문제점은 이따 다루기로 하고 먼저 주요 특징과 장점등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트렌스포머 스마트폰이라는 명성답게 수많은 악세서리들이 존재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추가기능을 지원하는 악세서리들이 있다는점 이 큰 장점입니다 예를들자면


360도 카메라,LG cam plus,Hi-Fi Plus 등 많은 악세서리를 지원하는건 큰 장점입니다



G5의 큰 장점으로 손꼽자면 이건 확실한 호평을 받고있는 부분입니디


현 출시되는 스마트폰의경우 탈착식 배터리를 지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당장을봐도 알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G5는 탈착식 배터리를 고수하고


또한 배터리키트를 오히려 보조배터리 처럼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만들어냄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서 호평을 얻어낸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G5의 논란거리는 끊이지 않는 부분중 하나이지만 단순 스마트폰을


평가하는 척도가 되지 않는점을 잘 염두해 주시고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체적으로 이 논란거리때문에 처음에 히트를 치던 G5의 행보가


하락세로 이어지지 않았나싶습니다 그러면 이제 알아볼까요?



후면 디자인의 논란은 여전합니다 일단 기기의 디자인이


여전히 구지다는 평이 여전합니다 코팅이나 마갑이 안되기 때문에


기름 때나 이런것들에 관하여 취약하다는 평이 없지않아 있고 또한


5세대 스마트폰이라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조롱거리가 되곤 합니다



디스플레이의 밝기 그리고 색감조절이 불가능한 스마트폰중 하나입니다.


왜 이런 단점을 남겨놓은 스마트폰이 되었을까요? 타사의 동시대 스마트폰보다


현저하게 밝기가 낮아서 밖에서 사용하기에 무리가 있을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색감이 파란색에 치우쳐저 있기때문에 화이트 벨런스도 똥망이라는 평이 허다하기 때문


유튜브만 뒤져보면 많은 정보를 알아볼 수 있으니 직접 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확실히 새로운 시대를 열어준 스마트폰 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너무 욕심을 부린 나머지


기본적인 부분을 잃어버린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고 절대 사지말라는게 아닙니다 분명 하이파이적인 부분 에서의 강점


탈착식 배터리를 선호하시는분들 매니아적인 부분은 확실하게 이어가고있기 때문에


분명히 좋은 플레그쉽 스마트폰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