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블랙베리의 차기작 스마트폰의 출시가 다가오고있다는 소식입니다

프리브를 이후로 블랙베리에서는 한계를 깨닫고 안드로이드에 정착하게되었는데 프리브에서는

슬라이드 키보드를 탑재했다면 그 이후 나오는 제품에서는 키보드를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키보드를 탑재한 실사 유출사진이 나오게되면서 앞으로 나오는 제품군들에관하여

언급한 내용등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해외 밴치마크 사이트에서 머큐리의 실제적인 스펙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전면에 슬라이드가 아닌 키보드를 탑재하였기에 4.5인치 1440*1080 3:2 디스플레이

3GB 렘 32GB 내장메모리를 탑재하였고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사용하며 AP로는

스냅드래곤 625, 1800만화소 후면카메라 800만화소 전면카메라를 이용합니다

키보드를 이용해 디스플레이 비율이 일반적이지 않은것과 성능적인부분에서는

하이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보다는 중급형 기기에 맞는 스펙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도 머큐리의 출시일은 17년도 초 2월달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자세한것은 아니며

대부분이 그렇게 추측하고있으며, 변화한점은 블랙베리에서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은

지금까지 단3가지뿐 입니다 그중 키보드가 탑재된것은 국내에 출시되어있는 프리브 제품인데

그 이후 차기작들이 키보드가 없어진 채 출시된 바 있는데 머큐리로 인해 다시

물리키보드가 부활했다는점이다 이후 블랙베리 CEO는 앞으로도 차기작에 꾸준히 키보드가

탑재되어 나올 예정이라고 하니 매니아들에게는 좋은소식중 하나이다

머큐리의 성공을 예견하기 위해서는 바로 가격이 저렴해야한다 스펙을 보면 알겠지만

중저가형 스마트폰의 스팩을 지녔지만 저렴할것으로 예상하기엔 아직 이른감이 있습니다

저번 프리브가 성공으로 이어지지 못했던 이유는 종합적으로는 가격에 있었습니다

작년에 출시한 제품이지만 700달러 선에 판매가 되었는데 스펙에 비해 상당히 가격적으로

문제가 많아서 망하게 되었는데 이를 보안하기위해 차기작으로 중저가형 제품을 내놓겠다고

했지만 필자는 분명 이 제품이 저렴하게 나올것이라고 예상하지는 않고있습니다.

국내출시여부에 관한정보는 아직 없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올해 다시 3년만에 국내시장의

문을 열게되었지만 다시 닫아야할판이라.. 기대하기는 어려울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