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사에서 작년 9월에 공개한 첫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입니다 사실 블랙베리에서 안드로이드를 만나볼

수 있다는것 자체가 재미있는 사실임에 틀림없지만 국내출시가 늦어서 올해 9월 말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파격적인 시도를한 블랙베리 프리브의 국내상황과 장점 및 단점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P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808 탑재 3GB 렘과 32GB 내장메모리를 탑재하였습니다

5.4인치의 넓직한 WQHD(2560 x 1440)해상도의 펜타일방식의 스마트폰입니다

카메라는 전면 200만 화소 후면 1800만 화소와 배터리는 3410mAh를 탑재중이며

블랙베리의 생명인 물리 키패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로 시작했다고 하지만

블랙베리의 상징인 키보드를 잃지 않았으며 스펙만보면 눈에띄이는 단점은 200만 화소전면카메라

정도가 있겠습니다

프리브에 탑재된 AP스냅드래곤 808은 lg스마트폰에 주로 이용이 되었지만 15년도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이용하기엔 여전히 성능부족이며 15년도 블랙베리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되었다는것은 여전한 성능부족은 확실하다 화룡 동생이라 불리우는만큼 발열도 심하며

그다지 좋은편이 아닌건 확실하다 그러나 첫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데 이정도면 선방했다고 생각한다

블랙베리 프리브 출고가는 59만8천원으로 요전에 출시한 갤럭시 A8 2016 시리즈보다

약 5만원정도 저렴하다 필자의 생각은 1년이나 늦게 들어와서 이런 가격으로 경쟁이 가능할까

의심스러운 부분이다 가격을 떠나 스마트폰의 마감처리 완성도는 전면은 꽤나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그러나 제품자체를 얇게만들기위해서 키패드와 본체사이 뒷면에 공백이 존재하기에 아쉬운 부분이

없지않아 존재합니다 차라리 조금더 두꺼워지더라도 안정적인 마감처리를 했으면 어떤가 싶더군요

장점을 나열해보자면 블랙베리의 첫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지만 꽤나 성능이 성공적이라는겁니다

모든지 처음으로 시도하는것에는 배터리성능문제가 일반적인데 큰 문제를 보이지않습니다 또한

키패드에도 터치를 적용해 스크롤 및 기타작업이 가능하기에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며

UI또한 매우 깔끔합니다 

2016년 현재 구매는 과연 옳은 선택일까?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은 NO다 현재시점에서는

너무나도 좋은 스펙을 지닌 보급기도 많이 출시하였고 블랙베리 팬이 아닌이상 구매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 원래 첫작품은 사지 말라고 하지 않던가.. 뭐든 처음은  걱정하고 보는거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사서 못들고다닐정도의 폰은 아니기때문에 개인의 취향대로 구매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