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샴푸 추천 댄트롤 멘톨쿨링 저렴해서 좋아!

2016. 8. 14. 23:36 화장품 리뷰

여름철에 기름기도 끼고 머리감기도 답답하실때


미용실에서 쿨샴푸로 감아주더라구요 머리깎구 쿨샴푸로 머리 감았을때


그 시원한 느낌을 잊을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직접 구매해서 써보고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남자가 쓰는 화장품 리뷰 쿨샴푸 추천 한번 해보겠습니다 ㅎㅎ



제가 추천을 하게된 이유는 필자가 방금전에 올리브영을 갔는데


 필자 왈 : 쿨샴푸 어디있어요?


직원 왈 : 저기로 가시면 있습니다~


갔는데 무슨 2만원씩 하는게 아닌가?


샴푸를 2만원 주고 사서 쓰기엔 내 지갑사정이 그리 두둑하지 않기에


바로 옆에있는 대형 마트를 들려서 쿨샴푸를 발견해서 저렴하길래 바로 업어왔다.





구성은 이러하다 샴푸 530ml + 300ml 리필용 까지 총 830ml를


묶음으로 행사상품으로 판매하는데 마트에서 7천원대에 판매하였다


거의 샴푸 1리터를 7천원에 팔기에 필자는 "저렴하다!" 하나만 보고


빠르게 업어왔다 이게 과연 좋은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댄트롤이 이름없는


회사도 아닌것같고 또 어렸을때 이회사꺼 써본 기억이 있기에 의심하지않고 구매를 하였다.



1000원이 더나온 이유는 쿨샴푸 하나랑 비타500 샀기 때문이다.


필자는 본인이 직접 사서 쓰고 후기를 남기기 때문에 단점이 있다면 적나라하게


비교하는 글을 작성합니다.



샴푸 본체 500ml 설명이 적혀있는데로 모든 두피에 사용이 가능하며


천연 민트의 두피 쿨링이 큰 장점이라고 한다 회사 입장에서 이렇다할 장점을


내세운 글을 직접 찾아서 캡쳐해 본 내용도 있으니 이따 차차 알아보도록 하자.


파란색의 이미지가 마치 시원한 이미지를 형상하기때문에 개인적으로 정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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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들어있는 쿨샴푸 리필!


300ml다 개인적인 생각은 그냥 500ml 넣어주고 팔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애매하게 절반보다 조금더 많은 양을 넣어주었는데 그냥 아버지 드렸다.


아버지도 약간 지성두피에 비듬이 좀 있으신 편인데 여름에는 쿨샴푸 쓰시고 참 좋아하신다


개인적으로 남성이라면 모두 시원한 샴푸를 미용실에서 경험했다면 잊지 못할것이다





댄트롤 아모레 퍼시픽에서 만든 제품설명을 가져와 보았다.


필자는 지루성 두피염에 그리고 두피에 뾰루지도 자주나서 자주 긁고 가려워하는지라


이렇게 시원한 느낌을 준다면 오히려 긁지않고 가만히 냅두기 때문에 재생에 확실히


효과를 줄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깜았는데 속이 시원하지않고 뭔가 찝찝하다면! 시원한 느낌을 받고싶다면


구매하는게 옳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손등에 한번 짜 보았다 보통의 점성이 가득한 타입이 아닌


마치 물에 희석한 무스? 느낌의 젤타입 이다.


허나 피부에 닿으면 느껴지듯이 멘소래담 바르는 느낌이 확! 든다


이는 민감한 두피에서는 확실히 느껴질 수 밖에 없다


손등에서도 물파스를 바르는 시원함이 느껴지는데 두피에서는 더 시원하면 더 시원했지


오히려 덜 시원하지는 않을것이다.



손등에 비벼서 그렇지 머리털에 비비면 거품이 난다.


약간 거품 잘나는 샴푸로 감는 느낌이 아니라 뭔가 시원한 물파스 로션 머리에 비비는


느낌이 강하다 허나 씻어내고 머리를 말린뒤 금방 이 느낌은 사라지기 마련이다.


미용실에서는 그리도 길게 느껴졌던 시간이 직접 사서 쓰면 좀 짧은느낌?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가..?


지루성 두피염에 고민중인 사람도 처음 써봤는데 나름 만족하고있다.





자매품으로 두피쿨링 린스도 있다.


필자가 간 마트에는 없었는데 이 글을 작성하다가 찾아보다 보니까


찾게 되었다 두피쿨링 린스라는걸 보면


모발에만 바르는게 아닌 두피를 시원하게 해주는 제품인듯


아마.. 쿨링의 늪으로 빠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