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비와이폰 출시와 스펙을 총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요즘 대세는 비와이라는 말 답게 재미있는 스펙과 부가적인 오디오 기능이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였습니다 래퍼이자 음악인인 비와이의 네임을 잘 엮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태블릿pc 나 스마트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것은 아마

cpu의 성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비와이패드는

자사에서 직접 제작한 kirin 프로세서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중국산이라 중국 cpu라 구질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사실상 현재 kirin 프로세서는

흥하디 흥한 흥작이고 자사 플레그쉽 스마트폰에도 탑재될 것들인만큼 보장되어있다는것은

여감없는 정설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다른 패드의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8인치 디스플레이에 들어가는 기타 눈건강을 위한 부분이라는점 입니다

블루라이트 차단기능 그리고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는 화이트 벨런스 조정이 가능한점

그러나 기본적인 밝기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그렇다고 굳이 엄청나게 밝은편이 아니라는점

이게 또하나의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어떻게해도 밝기 부분은

사용자가 야외에서 사용하기에는 민감한 요소중 하나이기때문에 눈여겨보고 구매해야 합니다.

처음에도 언급한 내용중 하나인 오디오가 강력한 태블릿이라는점 어떤점에서 오디오가

강력한가 보면 하만/카돈 이라는 공연장 오디오 마세라티 오디오 체어멘 W에도

들어가는 사운드 시스템을 비와이 패드에 적용시켰다는 점 입니다 그만큼 오디오에서

큰 장점을 보이는건 물론이고 듀얼 스피커로 야외 어디든 멋진 스테레오 사운드를 들려줄

패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EMUI 3.1 솔직히 필자도 써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복잡하지않고 아주 간단하고

심플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탑재하여 중국꺼라 이용하기 어려운거 아니야?

괜히 중국어라 읽지도 못하고 그러는거 아니냐구!

단순히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의 유저 인터페이스보다 깔끔하고 심플하다는점이

큰 장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Y세대를 겨냥했다는 설명이 적혀있는데 요즘 스마트폰도 후면카메라 1000만화소가

안넘는 카메라가 없는데 너무 오디오에만 치중했던 이유인지 후면카메라가 800만 화소

전면카메라는 200만 화소라는 시대를 역행하는 카메라가 탑재되어있습니다 사실상

카메라는 영상통화의 기능말고는 이용할 이유가 없지않나 싶은게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33만 6000원이라는 출고가로 출시하게 되었는데 가격도 이것저것 애매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여러가지 인터넷 개봉기를 살펴보시면 알겠지만 구라베젤도 좀

많은편이고 필자는 오디오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음감용 기타 서핑용으로 구매할 수 있겠지만

그냥 애매하다는 생각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글이 절대적으로 구매의 척도가 될 수 없고

개인이 생각하는 장점과 단점을 잘 고려해서 구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