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온7 2016 30만원대 알짜배기 스마트폰

2016. 11. 24. 20:09 일상 소식


2016년 7월에 소개된 갤럭시 와이드의 후속작 갤럭시온7 2016 이 이번달말에 출시된다는 소식입니다


사실 해외에서는 이미 출시되었지만 이번 노트7사건 이후로 연말에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잡기위해 출시한다는 소식입니다 그렇다면 갤럭시온7 2016의 자세한 스펙과 합당한


구매가 가능할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갤럭시온7 2016의 자세한 스펙사항입니다


주로 사양은 상위 라인업인 갤럭시J7 2016과 비교되는데 엑시노스 7870 보급형 AP를


사용하며 5.5인치 FHD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 카메라는 전면 800만화소 후면 1300만화소이며


배터리는 3300 mAh 에어리어방식 지문인식을 지원하기때문에 삼성페이가 가능한 최초의


로우엔드 스마트폰이 아닌가 생각되며 상위라인업인 J7 2016판에도 지문인식을 찾아볼 수 없었지만


갤럭시온7 2016에서는 특별하게 탑재되었다 또한 3GB렘을 16/32GB 내장메모리를 탑재하였다



국내 갤럭시온7 2016 출고가 관련기사를 보면 약 30만원대에 출시할 예정으로 보인다


동시대에 출시된 로우앤드 모델들로 비교하자면 LG전자 U폰과 비교해볼 수 있는데 U폰보다


훨씬 괜찮은 가성비를 보이고 있다 디자인부분에서도 문제없으며 와이드한 화면과


분명 배터리 용량부분에서도 엄청난 효율을 보여줄것을 장담하기 때문이다



갤럭시온이라는 라인업은 사실상 국내에 브렌드 가치가 미미하다 그렇기때문에


국내에서는 갤럭시온7이 갤럭시 와이드 라는 네이밍으로 출시하게 되었는데 


이미 중국에서만 on7 2016 에디션으로 출시하였고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서는


J7 prime으로 출시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그만큼 한국에서는 와이드라는 명칭


개편할것인지는 필자는 잘 모르겠다



갤럭시ON 라인업으로 로우앤드 모델에 편성되었지만 사실 J7 2016 에디션의 상위형


파생모델이다 경계선상이 모호한데 S7 엣지 뉴블랙을 포함해 연말에 출시하는것으로보아


S8의 조기등판은 없을 예정인것같다 또한 온7 2016이 30만원대로 출시하게 되면


아마 LU U폰보다는 훨씬 괜찮은 선택이지만 온이라는 네이밍은 국내에서는 큰 가치가


없어보여서 와이드 및 J7의 네임을 따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바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