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양념치킨 반반치킨 후라이드가 너무 바삭해!

요번에 남자의 저녁을 먹고자 혼자! 혼자 집에 치킨을 시켜서

먹게되었는데요

요즘 자주먹는 처갓집양념치킨을 시키게 되었어요

처갓집 양념치킨 제가 대전에 와서 처음먹어보는 치킨이였는데요

일단 이름을 들어보면 bbq 페리카나 처럼 닭의 질이 정말 좋은치킨들

그런 치킨집 네임을 하고있어요 거기서 일단 점수 100점 ㅎㅎ

필자는 치킨을 먹을때 역시 닭의 질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기름의 질도 중요하지요 bhc의 후라이드는 그런면에서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처갓집 양념치킨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가 시킨 메뉴의 설명을

가져와봤는데요 치킨집에서 직잡 자기 브렌드 치킨을 어떻게

설명하는지 제가 직접 먹어본 느낌과 비교하기 위해서

가져와봤습니다 ㅎㅎ 

후라이드 치킨 먼저 보시면 속살까지 부드럽고 고소하고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이라고

설명이 되어있어요!

제가 먹은 이미지는 상당히 살코기에 양념이 잘되어있어서 심심하지 않았거든요! 한번 사진으로 보실까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후라이드 근접사진이 정말 잘찍혔죠? ㅎㅎ

후라이드 겉 표면에 보시면 후추가루가 뿌려져있는것같이 향신료가뿌려져 있어요

그게 정말 후라이드의 풍미와 맛을 증진시키는것같아요

그만큼 처갓집양념치킨의 네임드에서 후라이드가 정말 맛있어서

깜깍 놀랐습니다!

처갓집양념치킨 하면 역시 양념이지! 붉은색의 양념은 맵지않고

달작지근하면거 모난 양념맛이라 끝에 양념의 향이 은은하게

남아있는게 정말 매력적인데요 야채향이라고해야하나.. 아니면 고소한 향이라고해야하나

어렸을때 마치 운동회에서 먹었던 어머니가 사들고오신 양념치킨의 맛이에요

그만큼 양념향이 정말 추억이 있는 맛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기분좋은 저녁이였습니다 ㅎㅎ

처갓집 양념치킨은 반반으로 시켜야 맛있게 먹을수있어요

역시 양념만 먹기에는 뭔가 짭쪼름한맛이 먹고싶고

후라이드의 짭조름 고소한맛만 먹다보면 양념을 먹고싶기때문에

이 둘을 한꺼번에 먹기에는 반반만한게 없는것같아요 ㅎㅎ 양도 정말 많아서

남자의 금요일 저녁을 보내는데에는 손색없었습니다.

역시 치킨에는 맥주가 빠질수 없겠죠?

부라더소다 새로나온맛이랑 함께 먹었는데요 요즘 과일 소주나 맥주는

참 맛이 다양한것같아요 부라더 소다같은경우엔 알콜냄새가 정말

많이줄어들어서

이게 술인지 음료순지 분간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만큼 청소년들이 많이 부러워 할 음료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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