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5 누가 업데이트 문제점 및 개선사항

2016. 11. 30. 17:36 일상 소식


lg의 차기 모듈형 스마트폰인 G5의 누가 업데이트가 이번달에 있었습니다 기존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받아온 부분이 있었는데 LG특유의 최적화 문제인지 누가 업데이트로 알아보았습니다


많은사람들의 이목을 끈 스마트폰임에는 틀림없는데 망작이라고 불리우며 신나게 까였지만


차차 업데이트를 통해 좋은모습을 보여주게 된다면 봐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가를 탑재하게되면서 G5에서 향상된 기능들은 무엇이 있을지 살펴보았습니다


바뀐 기능은 상당히 많은데 누가에서 공식적으로 향상된 기능을 살펴보자면 SNS 및


기타 알람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응답기능이 향상되었으며


또한 어플별 데이터를 절약하기 위한 절약모드가 생겼는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누가에서 도입된 향상된 도즈모드로 폰을 사용하지않고있는 상태에서 배터리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인데 급하지않는 어플리케이션에 들어가는 배터리소모등을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문자 및 sns에 관해서만 이용이 편리하도록 만들어진것이다


이로인해 G5의 심각한 배터리 누수도 조금이나마 좋아진부분이다 따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서 완전하게 배터리소모를 더 아낄 수 있는데 이는 Greenify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서 이용해 보는 방법도 있다.



G5가 망작으로 꼽힌 이유중 하나는 너무 화면이 어둡다는것인데 누가 업데이트인지


그전 펌웨어로 인해서인지 밝기문제가 개선이 된 모양이다 다른부분도 문제가있었지만


치명적인 문제점을 해결했으니 선방한게 아닌가 싶다 물론 문제가 없다는건 아니다



누가에서 강하게 제공하는 기능인 멀티윈도우의 사용으로 화면을 절반 나누어


카톡을 하면서 유튜브를 감상하는등 보다 스마트폰스러워진 기능중 하나이다


또한 Full-HD 60fps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졌습니다 심지어 유튜브 등에서


60fps 동영상 재생도 지원이 안되었으니 말 다했다 그러나


11월 누가 업데이트로 인해 제대로 사용이 가능하니 숨통이 트인기분일것이다



역시는 역시인지 누가 업데이트 후에도 부수적인 기본어플 오류가 있는걸 근근히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대체적으로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곤 한다 왜냐하면 펌웨어 업데이트 후


제대로 오류없이 사용하고싶다면 공장초기화를 해주는것이 일반적이기 때문


그래도 뜬금없이 사용중 멈추거나 부팅되는일이 있다면 어쩔수 없다


기본적으로 LG가 하드웨어를 다룰만한 소프트웨어적 능력이 안된다고 보면될것같다


기업에서도 망작이라고 쿨하게 인정해버렸으니 아쉬울 따름이다.